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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원봉사활동을다녀와서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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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더운 7월이다. 대학교가 방학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광덕원에 가게되었다. 남원에서는 조금 먼 거리였지만 비가내려서 가는길이 시원해 다행이였다. 도착하고 광덕원 건물을 보았는데 이제까지 보았던 요양원중에서 제일 규모가 컸던 것 같다. 실내는 깨끗하고 넓직하니 좋았다. 제일 먼저 급식소를 안내받아 식사준비하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3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거실에 앉아 계셨고 각각 방도 둘러보았다. 다음으로 2층에 내려갔다. 이곳에도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다. 옥상까지 둘러보고 점심시간이 되어 상을 차리고 물컵을 준비해 드렸다. 음식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왔고 할머니 할아버지 한분한분 맞는 식단이 준비되어 있어 신기했다. 여러모로 신경많이쓰신 식단이었던 것 같다. 만드신 분의 정성이 보였기 때문이다. 혼자 드시지 못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먹여드렸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부탁도 들어드리고 식판과 물컵을 치우고 정리했다. 식사가 다 끝나고 한분 한분 약을 챙겨주시는 자원봉사원의 모습을 보고 정말 정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비도 많이 오고 무더운 여름 날씨였지만 뜻깊은 하루였던 것 같다. 비록 내가 한일이 크진 않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불러주실 때마다 뿌듯했다. 모두 다 친절히 대해주셔서 불편한 것 없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고 다음 봉사활동도 이곳에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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